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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24

헌교복 있어요? 아들 녀석이 고 3으로 올라가면서 교복 바지 엉덩이가 몇번을 짜깁기를 해도 안되네요. 사려니 비싸고 해서 여기 오시는 분 댁에 혹시 졸업생이 있으시면 교복바지 좀 얻으려구요~~ㅎ 회색 바지 170 살짝 넘는 키에 60킬로그램 정도 나가거든요. 허리는 아마도 30이나 31.. 크면 줄여 입히면 됩니다. 그리.. 2010. 1. 22.
요즘 이렇게 살아요! 요즘 저 뭐하고 있나? 살짝 궁금하신 분도 계시죠?ㅎ 겨울이라 겨울잠도 자야하고, 그래서 좀처럼 사그라 들지 않는 식성으로 두어달 전부터는 몸에 살도 좀 붙이고... 왜냐면요! 추위를 이기려면 몸에 적당한 지방이 있어야 추위도 덜타고 눈길에 넘어질때도 쿠션감이 있고 걸을때 안정감도 있을거 같.. 2010. 1. 11.
우렁각시 울 언니! 언제나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라 퇴근후에 슬슬 집안이 소홀해지기 시작한건 몇 년 전부터이다. 몸이 전같지 않다는 것도 하나의 핑계일터 ! 그런데 이젠 앞으로 점점 더 그런날이 자주 올것도 같다.ㅎ 얼마전 직장을 그만두고 운동장 같이 넓은 집으로 이사한 셋째 언니가 그동안 집들이 손님 거의 이.. 2009. 11. 26.
가을날의 착각! 출근준비중에 갑자기 가을 날씨에 맞춰 옷을 입으려니 옷장을 열기도 전에 뭘 입을까? 뭘 입어야 하나? 부터 작년 이맘때는 뭘 입고 다녔길래 옷이 이리도 마땅찮나...... 하면서 투덜거렸다. 옆에서 듣고 있던 딸이 잠깐만! 하더니 딸이 입던 옷을 갖다 주며 입으란다. 난 그래서 평소 좋아하던 색상의 .. 2009. 9. 18.
안부 전합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조석으로 바람은 가을처럼 서늘합니다. 8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제가 방문하고 인사드릴 시간이 점점 줄어드네요. 그러잖아도 자주 찾아뵙지 못해 늘 죄송하구요. 자주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주는 하루빼고 매일 야근하.. 2009. 8. 24.
생각 작년부터 가끔 아파오던 팔 때문에 동네 한의원에서 침을 맞았지만 차도가 없어 읍내에 있는 정형외과 신경외과를 다닌지 한달여... 그래도 도무지 낫지를 않고 아픔은 더하는 날들이었다. 오죽하면 숟가락도 못든다는 말처럼 수화기를 들고 몇분을 통화하기 힘든 지경까지 이르고, 물리.. 2009.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