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24 창밖엔 햇살이! 사무실에서 내다뵈는 창밖 풍경은 따사롭다 못해 눈이 부시다. 정작에 밖으로 나섰을 땐 빰을 때리는 시린 바람이 살얼음이 닿는 듯 소름 끼친다. 그저 볼 때와 맞닥뜨렸을 때는 너무나 다르다. 우리네 모든 생활과 인간관계 역시도 그렇게 느껴질 때가 참 많았던 것 같다. 그저 겉 보기에.. 2006. 1. 23. 하루하루 하루 또 하루~ 오늘도 변함없는 날. 처음으로 블로그에 손을 댔다. 남들처럼 글솜씨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마음속에서 가끔 소리치는 그 무엇이 있다. 혼자만의 넋두리라도 읽어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그저 쓰고 싶을 때가 가끔 있기에. 오늘처럼 유별나게 아들을 혼내기도 하고 속상해서 .. 2005. 3. 27. 이전 1 ···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