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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7

중산층 기준 ※ 한국의 중산층 기준 (직장인 설문조사) 1. 부채없는 아파트 30평 이상 소유 2. 월급여 500만원 이상 3. 자동차는 2,000 CC급 중형차 소유 4. 예금액 잔고 1억원 이상 보유 5. 해외여행 1년에 한차례 이상 다닐 것. ※ 프랑스의 중산층 기준 (퐁피두 대통령이 ‘삶의 질’에서 정한 중산층의 기준.. 2017. 1. 26.
출근길 가져본 짧은 생각 아침 출근차가 오기 이십 분 전에 기사한테 전화가 왔다. 늦잠을 자서 좀 늦을 거라며 먼저 출근하란다. 개인 기사가 아니라 회사 배송차인데 출근할 때 우리 직원 한 사람과 나를 태우고 가는 1톤 트럭이다. 모양 빠지지만, 트럭이라도 차비 들지 않고 편하게 회사까지 가니 감사히 얻어 .. 2010. 2. 3.
짧은 얘기 많은 생각! 아마도 라디오에서 들었던 이야기 같습니다. 가끔 이 이야기가 생각나서 살면서 순간순간 나 역시 이런 실수를 하고 말았다! 고 생각되었기에 올려봅니다. 어느 선생님이 커다란 옥수수밭에 학생들을 데리고 가서 옥수수 줄마다 한 명씩 앞에 서게 한 뒤에 각자 그 줄에서 끝까지 가는 동.. 2009. 1. 21.
지식과 교양 현대인은 정보의 봇물 속에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시사적인 거나 건강에 관한 것, 그리고 인물정보까지도 모르는 게 없고 대화를 하면 막히는 부분 없이 어지간하면 어느 자리에서 건 어느 정도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모르던 사람들과도 친해질 수 있다. 신문과 각종 언론 매체에서,.. 2007. 9. 17.
모자람 이영자 장동혁의 12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오프닝 멘트가 귀에 들어왔다. " 모자람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 모자라면 채울 수 있지만 넘치는 건 어찌할 수 없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니 말이다. 사람들은 제각각이면서도 넘치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듯이 모자라는 사람이 더 인간미가 넘치.. 2007. 7. 9.
공감이 가나요?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언니가 전해 준 말입니다. 현대사회의 한 면이라고 하지만 걱정스럽기도 했지요.~ " 일 잘 하면 나라 아들. 돈 잘 벌면 처가 아들. 병신은 내 아들." 이런 말을 전하기에. 씁쓸하면서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거 같았어요. 예전과 달리 아들 낳았다고 마냥 좋아할 수.. 2007.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