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1 엄마와 딸들. 제헌절날 셋째언니가 시골로 내려가 엄마를 모시고 왔다. 어릴적 유달리 몸이 약한 셋째언니는 엄마의 신경을 곤두서게 하더니 일곱자식 중에서도 엄마를 많이 밝히는 편이었다. 그래서인지 다른 여섯자식 보다도 더 엄마에게 잘 해드리려고 하고 잘해드리는 편이다. 한 뱃속에서 태어났지만 제각각 .. 2007.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