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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

공감이 가나요?

by 향기로운 나무(제비꽃) 2007. 6. 9.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언니가 전해 준 말입니다.

현대사회의 한 면이라고 하지만

걱정스럽기도 했지요.~

 

" 일 잘 하면  나라 아들.

  돈 잘 벌면  처가 아들.

  병신은 내 아들."

 

 

이런 말을 전하기에. 씁쓸하면서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거 같았어요.

예전과 달리 아들 낳았다고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을 거 같아요.

울 아들이 아파서 자주 못 들렀답니다.

 

들러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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