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69 가족사랑 수기공모전 시상식 유월에 인터넷에서 가족사랑 수기 공모전이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글재주가 없으니 진솔하게 나의 삶을 써볼까? 생각하다가 한번 써 보내봤다. 최우수상이라니 깜짝 놀라 동명이인이 아닐까 싶었는데 메일과 문자와 전화까지 왔다. 확인 후 시상식 날까지 조금 지루했다. 단체 문자에 .. 2019. 8. 22. 유한(有限)과 무한(無限) 그리고 유비무환(有備無患) 세레드 교수님의 블방에서 스크랩 한 글입니다. 유한(有限)과 무한(無限) 그리고 유비무환(有備無患) 오늘 신문에 정 세균 전 국회의장의 발언이 실렸다. “아베 정권은 유한하지만 일본은 계속 된다” “냉정하게 어떻게 극일(克日)을 할지 고민해야 한다”라며 “하지만 아베만 보고 대.. 2019. 8. 13. 틀리기 쉬운 우리말 틀리기 쉬운 우리말 1. 거에요 → 거예요 2. 구좌 → 계좌 3. 끝발 → 끗발 4. 나날히 → 나날이 5. 남여 → 남녀 6. 눈꼽 → 눈곱 7. 닥달 → 닦달 8. 대중요법 → 대증요법 9. 댓가 → 대가 10. 더우기 → 더욱이 11. 두리뭉실 → 두루뭉술 12. 뒤치닥거리 → 뒤치다꺼리 13. 뗄래야 → 떼려야 14. 만듬.. 2019. 8. 6. 산책로 꽃밭 우리 동네 산책로는 꽃밭입니다. 도라지꽃 접시꽃 백일홍 코스모스 닮은... 코스모스 접시꽃 있는 그대로 정말 있는 그대로 카메라의 기술도 꾸밈도 화장도 아무것도 없이 눈 호강하는 여름날의 산책로. 화도 IC 아래쪽- 2019. 7. 25. 조금 천천히 조금 천천히 가려 합니다. 다른 곳에 신경 쓸 일이 생겼답니다. 블로그를 닫으려니 갑자기 닫으면 아쉬움도 있고 해서 열어두고 조금 천천히 지내려고요. 블로그 여러 친구님! 자주 찾아뵙지 못할 것 같아 미리 이렇게 올려봅니다. 비공개로 돌리기보다는 여태까지 지낸 정이 있으니 시간 날 때마다 와서 들여다보고 글도 올리겠지만 지금보다 조금 더 소홀해질 것 같습니다.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은 걸 좀 해보려고요. 일단 그곳에 집중해 보려 합니다. 출근하는 날은 무조건 블로그를 열어보기는 하는데 답방을 하러 자주 못 가고 새 글을 올리셔도 자주 못 갈 것 같아요. 요즘 들어 좀 그랬지요? 앞으로 더 그리될 것 같아 미리 양해 구합니다. 여름 시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고요. 날마다 시시때때로 작은 행복 많이 .. 2019. 6. 17. 설악 델피노. 외옹치항(2019.06.15~16) 달포 전에 설악 델피노 호텔 예약을 했다. 당분간 수련원은 갈 수가 없는 상황이다. 속초 서울시 공무원 수련원은 지난번 고성 산불 피해 주민들을 살게 했다. 많은 이재민의 생계 터가 하루빨리 지어지고 그분들이 안정되기를 빈다. 뉴스로만 보던 산불 피해지역이 속초와 도로를 사이에.. 2019. 6. 1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