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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우리말 틀리기 쉬운 우리말 1. 거에요 → 거예요 2. 구좌 → 계좌 3. 끝발 → 끗발 4. 나날히 → 나날이 5. 남여 → 남녀 6. 눈꼽 → 눈곱 7. 닥달 → 닦달 8. 대중요법 → 대증요법 9. 댓가 → 대가 10. 더우기 → 더욱이 11. 두리뭉실 → 두루뭉술 12. 뒤치닥거리 → 뒤치다꺼리 13. 뗄래야 → 떼려야 14. 만듬.. 2019. 8. 6.
산책로 꽃밭 우리 동네 산책로는 꽃밭입니다. 도라지꽃 접시꽃 백일홍 코스모스 닮은... 코스모스 접시꽃 있는 그대로 정말 있는 그대로 카메라의 기술도 꾸밈도 화장도 아무것도 없이 눈 호강하는 여름날의 산책로. 화도 IC 아래쪽- 2019. 7. 25.
조금 천천히 조금 천천히 가려 합니다. 다른 곳에 신경 쓸 일이 생겼답니다. 블로그를 닫으려니 갑자기 닫으면 아쉬움도 있고 해서 열어두고 조금 천천히 지내려고요. 블로그 여러 친구님! 자주 찾아뵙지 못할 것 같아 미리 이렇게 올려봅니다. 비공개로 돌리기보다는 여태까지 지낸 정이 있으니 시간 날 때마다 와서 들여다보고 글도 올리겠지만 지금보다 조금 더 소홀해질 것 같습니다.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은 걸 좀 해보려고요. 일단 그곳에 집중해 보려 합니다. 출근하는 날은 무조건 블로그를 열어보기는 하는데 답방을 하러 자주 못 가고 새 글을 올리셔도 자주 못 갈 것 같아요. 요즘 들어 좀 그랬지요? 앞으로 더 그리될 것 같아 미리 양해 구합니다. 여름 시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고요. 날마다 시시때때로 작은 행복 많이 .. 2019. 6. 17.
설악 델피노. 외옹치항(2019.06.15~16) 달포 전에 설악 델피노 호텔 예약을 했다. 당분간 수련원은 갈 수가 없는 상황이다. 속초 서울시 공무원 수련원은 지난번 고성 산불 피해 주민들을 살게 했다. 많은 이재민의 생계 터가 하루빨리 지어지고 그분들이 안정되기를 빈다. 뉴스로만 보던 산불 피해지역이 속초와 도로를 사이에.. 2019. 6. 17.
푸르른 유월 사방 초록에다 꽃 천지다. 엉겅퀴와 금계국, 개장구채. 새삼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엉겅퀴 개장구채 금계국 해마다 피는 집 앞 장미꽃 세상 참 좋다. 딸이 퇴근하면서 사 들고 온 제비꽃 키우기 화분. 2천 원이라니 싸기도 하지! 설명을 보니 흙을 3분의 2 부은 다음 .. 2019. 6. 7.
월악산 덕주사(2019.05.25) 5월 26일은 1년에 한 번씩 모이는 부부 모임 날이다.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어 돌아가면서 그 지역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얼굴을 보는데 이번에는 장소가 대전 유성이었다. 일정이 잡히자 남편은 수안보 연수원에서 하루 묵은 다음 대전으로 가자고 했다. 이 말을 들은 다리 튼튼하고 나보.. 2019.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