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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124

강화 석모도 보문사 토요일엔 늦잠을 자도 좋은데 날마다 6시면 일어나다 보니 이젠 5시 반에서 6시 사이면 자연스레 눈이 떠진다. 직장인인 아들딸이 자고 있으니 조금 더 누웠다 일어나야지 하고 꾹 참다 일어나도 7시 반이다. 재바르게 빨래를 돌리고 파프리카와 생고구마를 자르고 약식과 우유 반 잔으로 .. 2018. 12. 10.
수안보 연수원 (2018.11.17~19) 영천 다녀오는 길에 수안보 연수원으로 갔다. 영천까지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한 남편은 몸살이 오는지 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온천수에 피로를 풀자며 사우나실로 갔다. 마침 노천탕을 토요일만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간 날이 토요일이라 온천수로 피로를 풀었다. 운전하는 .. 2018. 11. 21.
용문사 단풍 이 좋은 가을날 집에만 있겠다는 건 시간 낭비다. 남편이 오랜 시간 운전하기는 아직 무리라 가까운 곳 단풍 구경 갈 만한 곳을 고르다 용문사로 갔다. 한 시간이면 충분한 거리라 나섰는데 아침에 집안일로 꼼지락대다 나서서 용문사 입구에 다다르자 차량 행렬이 길어 조금 밀렸다. 용.. 2018. 10. 23.
[스크랩] 청안이씨들 제주점령기 / 용머리해안과 서귀포자연휴양림                                                                           점심식사를 하고나니 다음코스 보다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가까워진다는 생각이&nbsp.. 2018. 7. 4.
[스크랩] 청안이씨들 - 제주점령기 / 송악산   산방산을 배경으로 송악산   청안이씨들의 특징.. 잘 웃는다.               큰오빠 큰오빠와 큰언니 작은언니와 오빠 나와 띠동갑 진숙이와 오빠 막내 현숙이와 오빠     동생 모자(정호)                 모처럼 이쁘게 나.. 2018. 7. 4.
[스크랩] 청안이씨 제주점령기 / 보롬왓                                                   이른새벽에 출발하는 남매들을 위하여 금요기도회에 불참을 하고 약식을 만들었는데 막내씨 표현대로라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약식"이라고 하니.... 201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