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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124

제비꽃과 아기제비꽃이 피었습니다!!^^ 딸내미와 함께 방 구조도 바꾸고 청소 좀 하자며 치우는 중이었다. 모자가 여기 하나 저기 하나 . 나도 좀 써 보까? 어울이는강? ㅎㅎ 너무 잘 어울린다며 추켜 세우는 딸은 방이 지저분함을 미안해 하는 표현이다. 진짜로 딸보다 쪼끔 더 이쁘다며 둘이서 청소는 뒷전이고 셀카 시작! 요래.. 2010. 2. 20.
장미 일주일에 두 번, 화요일과 목요일은 퇴근 후 언니와 함께 걷는 날이다. 지난해에는 열심히 걸었는데 올해는 언니도 바쁘고 나도 병원에 다니는 날이 많아 아름다운 봄날을 놓치는 일이 많아졌다. 화요일, 걷자는 언니의 연락을 받고 걸을 준비를 하고 출근했는데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 2009. 6. 4.
총동창회를 다녀와서..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친구도 만나고, 언니도 만나고 오빠도 만나고..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흥겨운 분위기에 젖어들기도 하고.. 그러는 사이에 봄은 여름을 위하여 조금씩 자리를 내주고 있었답니다. 2009. 5. 15.
[스크랩] 동기회모임 출처 : 보현27글쓴이 : 산향기 원글보기메모 : 2009. 5. 11.
딸과의 시간에.. 난생처음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 딸아이가 스트레스 풀 겸 한 바퀴 돌자더니 같이 찍자는데 어리둥절 재밌게 찍었다. 학교 가서 친구들 보여주고 자랑했단다. 에뛰드에서 공짜로 바르는 화장품을 찍어 바르더니 아가씨 같은 우리 딸과의 추억 만들기! 2008. 6. 3.
지난 토요일.(2008.1.5) 바로 위 넷째 언니와 함께~ 딸내미와 아들~ 올해 고등학생되는 아들이랑 고3 되는 딸~ 둘째 언니 넷째 언니와 함께~ 2008.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