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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124

제주 올레길에서. 올레7 코스 외돌개를 지나다 얌전히 놓인 무인판매대. 귤이 열개정도 한봉지 1,000 원이다. 제주의 인심이 후하단 생각이 들었다. 2013. 3. 26.
천마산 '원님덕에 나발분다'고 했던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시작하는 일이 가끔 있다, 물론 살다보니... 옆에있는 언니가 가끔 딸래미 준경이를 데리고 산에가는 즐거움을 살살 누리며 살아가는걸 안다. 워낙 언니가 산을 좋아하기도 하고, 준경이 또한 요즘청년들과 달리 산을 좋아한다. (물론 .. 2012. 5. 18.
[스크랩] 엄마 생신 1927년 11월 27일.. 안동 權씨 집안에 쭈루루한 아들속에 외동딸로 태어나신 엄마, 외할아버지와 오빠들, 엄마 밑으로 태어난 두 남동생의 사랑까지 독차지한 엄마가 청안 李씨 집으로 시집을 오고 아들과 딸들을 연이어 낳으시고, 지금의 내 나이, 딱 이 나이에 남편을 보내고 혼자.. 2011. 12. 27.
[스크랩] 조카 결혼식 오랫만에 조카들이 한곳에 모이나 했더니.. 여러가지 일 때문에 불참한 큰언니네 진태.. 여러가지 일을 챙기느라 사진을 못 찍은 큰오빠네 둘째 장락, 심한 감기몸살로 불참한 주현이, 신종플루로 불참한 정호.. 여자들은 100% 출석, 사진에 못 나온 조카까지 남자들 5명.. 조카들이 단체로 찍은 사진과 .. 2010. 12. 29.
[스크랩] 여름휴가 1                                                         2010년 8월 1일 ~ 3일.. 우리집 다섯딸 중 넷째딸만 남겨두고 네 자매가 강릉으로 여름휴가를 떠났습니다. 더위를 피해서 간 강릉엔 남양주보.. 2010. 8. 4.
[스크랩] 여름휴가2                                                                                             월요일 밤 늦게 도착한 남양주.. 우리집이.. 201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