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내 곁에50 날 닮은 딸에게. 딸! 뚱! 난이! 보울이! 똥깡아지! 어느새 여고생이 되는 딸~ 엄마는 요즘 도무지 믿기지가 않는단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일주일 후면 고등학생이 된다니 초등학교 입학할 때의 네 모습이 자꾸만 떠오른단다. 그 날, 너 초등학교 입학하던 날 말이야 다른 부모들은 다들 웃고 떠들며 자.. 2006. 2. 24. 컴과 사귀는 내 아들아! 어느새 중2가 되는 아들! 준후야! 준후야! 엊그제 봄방학 하던날 말이야~ 그때 받아온 효행상이 거실 한복판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거 보이지? 너 그 상 받을때 혹시 찔린다거나 뭐 그런거 없었어? 엄마가 장난반 농담처럼 한말 있잖아... 선생님이 집에서 니가 하는 행실에 대해서 뭘 아신다고 상장을 네.. 2006. 2. 19.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