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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명절 잘 보내세요

by 향기로운 나무(제비꽃) 2020. 1. 22.





명절 코 앞이다.

여기저기서 선물을 받았지만 기록하지 않기로 했다.

해마다 떡국떡을 한 말씩이나 뽑아서 보내주는 셋째 언니를 비롯하여

만두를 빚어서 양주에서 들고 오시는 분도 계신다.

모두에게 감사하며.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선물을 보냈다.

손수 쓴 글에 정성이 가득하다.

글대로라면 헛살지는 않았구나 하며 올해도 잘 살아야겠다고 속다짐을 한다.


블친님들 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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