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내촌면 아홉사리로 소나무 펜션.
남편 친구가 3년간 문 닫았던 곳을 인수하여 조금씩 손보며 영업을 시작했다.
토요일 인사차 들러 주변을 둘러보고 익어가는 가을을 제대로 만나고 왔다.
펜션에서 마주 보이는 삼 형제 바위
펜션 입구 단풍나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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