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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또 선물을 받게 되고

by 향기로운 나무(제비꽃) 2017. 1. 4.

이런!! 이렇게 행복할 때가~!

저는 사랑을 무척 많이 받고 사는 사람이란 생각을 합니다.

곳곳에서 사랑을 주시니 감사함을 어찌 다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또 바다 건너 일본에서 주리 님이 새해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주리 님 블로그를 보면 아시겠지만, 항상 바쁘게 활동하시는데

일부러 시간 내서 이렇게 선물을 사고 포장해서 EMS로 보내주시다니

감동입니다!!

 

일본은 해가 바뀌면 선물을 주는 관습이 있다지만, 블로그를 통한 우정인데

해마다 멀리까지 잊지 않고 선물을 보내주시는 마음은 대단하지요?

주리 님의 정성과 마음에 감동하여 행복한 날들입니다.

2일 날 퇴근하여 받았는데 하는 일이 경리업무다 보니

며칠 바빠 지금 올립니다.

 

주리 님 매번 감사합니다^^

올해도 일본의 사회상을 많이 알려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고양이 그림이 최고입니다! 정말 귀여워요^^

이것은 키홀더라는데 귀엽지요?ㅎㅎ

 

이 수건은 다른 나라의 국왕께서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화려한 장미무늬 포장지라 조심스레 뜯게 되네요.

주리 님의 마음입니다. 신년을 행복하게 맞으라며 보내주신 정성입니다.

닭 띠 해! 닭은 복(福)이라는 알을 많이 낳아주겠지요!

난생 처음 먹어보는 오묘한 맛입니다.

작은 과자 하나에도 방부제까지 정성스레 포장된 귀한 선물입니다.

모든 것 하나하나가 정성입니다.

이 달달함을 어디에 비유해야 하나? 정말 맛있어요!

귀한 새해 선물을 받아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자랑만 해서 미안합니다.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

블친 님들 우리동네 지나치시면 연락주세요. 차라도 대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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