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담과 이순지는 조선 초기 최고의 천문학자이자 역산가로서 한 팀을 이루었다고 한다.
소수서원 박물관에는 김담 선생에 관해 전시중이었고, 세종 때부터 천문과 역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했음을 알 수 있었다.
세종은 세조를 대동하여 간의대에 올라 관측법을 가르칠 정도로 열성을 보였다고 한다.
오늘날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천문대도 그 뿌리가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학창시절 역사시간에 들어 본 지평일귀 혼의 등 여러가지를 돌아보니 좋았다.
'참 좋은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주 여행(무섬 마을) (0) | 2016.10.25 |
---|---|
영주 여행(선비촌) (0) | 2016.10.25 |
영주 여행(소수서원) (0) | 2016.10.24 |
영주 여행(부석사) (0) | 2016.10.24 |
추석연휴에 홍유릉으로 가다. (0) | 2016.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