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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내 곁에

엄마와 함께한 시간

by 향기로운 나무(제비꽃) 2007. 9. 2.

 

지난번 엄마 오셨을 때

언니네 가족과 우리 가족이 외식하러 간 날!

오리 백숙을 미리 주문 해뒀는데

자리가 편안한 곳이 없어

엄마와 잠시 기다리는 중이었다.

 

 

엄마에게 mp5 의 기능중 간단한 몇 가지를

보여 드리는 중!

 

엄마 이건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언니가 얼굴 조그맣게 나오게 찍으라며 딸한테

은근 협박하며 찍은 사진!

 

 

우리 엄마 얼굴이 많이 부었지만 고우시다.

 

내가 사 드린 옷을 입고 환하게 웃으시는 엄마!

그 날의 외식은 엄마에게 커다른 행복이고 기쁨이셨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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