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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내 곁에

세자매

by 향기로운 나무(제비꽃) 2007. 5. 29.

지난 4월29일

총동문회에 참석했습니다.

여러 친구들도 만나고 선배님과 후배들을 만난 반갑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7남매가 같은 학교를 졸업한 덕분에 선배님들의 인사를 받기도 하고

일일이 찾아가 인사도 드리느라 정신이 없었지요.

7남매중 막내라는 이유로 오빠와 언니들의 동기들로 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도 받으며

이쁘다는 접대멘트도 많이 받은 날이었습니다.

 

둘째 언니와 셋째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언니들도 그리고 나도..

더 이상 늙지 않고 지금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니 곱고 이쁘게 늙어갈 수 있기를,

그보다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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