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은 미토(아름다운 여인이 많다는 지역)로 가 쪽배를 타고 열대 과일을 먹으며 바나나 꽃과 두리안 열매가 열리는 모습도 보았다. 베트남 현지식으로 음식을 먹었다. 이후로 내리 집에 오는 날까지 배가 살살 아팠는데 아마도 물 탓이 아닌가 싶다. 오후에는 거의 4시간 정도 고속버스를 타고 붕따우로 향했다. 붕따우 도착하여 자유시간이 있어 호텔 앞 바닷가를 거닐고 실내 수영장에서 잠시 수영도 즐겼다. 저녁 식후에 모두가 한데 모여 호텔 바를 빌려 돌아가며 한 곡씩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모두가 아름다운 밤이었음을~!
호텔에서 공주놀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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