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택배가 왔습니다.
이렇게 이쁜 선물 아들에게 온거랍니다.
감사합니다.
실은 포장이 정성스러워서 열어보고는
먹기가 아까웠습니다.
번거로우실텐데 보내신다기에 덥썩 받았지요.
참 뻔스러웠을거 같아 평소 그 분의 지적인 면면을 보아 온
저로서는 민망하기도 하고 그저 감동일 뿐입니다.
포장만 이쁜게 아니라 맛과 향도 참 좋더군요.
울 아들 수시합격해서 찹쌀떡이나 엿구경 못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받게 되어 정말 고맙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생각이 ...... (0) | 2010.12.01 |
---|---|
휴대폰 분실 (0) | 2010.11.14 |
고부간 이야기 (0) | 2010.09.18 |
직장생활의 기본 (0) | 2010.09.02 |
전화요금 포인트에 대하여 (0) | 2010.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