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비꽃만을 위하여

죄송한맘

그저 이니의 좁은소견을 혜량하여주시길 바랍니다

금년처음으로 남행하여

움켜온 이꽃을 여기 잠시내려놓을려 합니다

이제 아주많아 흔해지겠지만 차건충북의 날씨는 아직입니다

간절한 맘으로

숨죽이며 기돌했습니다(이바람을 잠시만 잠잠케 하여주옵고 나의품에서 더욱 아름다워지기를 말입니다)

 

 

출처 : 작품하나

글쓴이 : 작품하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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