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총동창회를 다녀와서..
향기로운 나무(제비꽃)
2009. 5. 15. 09:38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친구도 만나고, 언니도 만나고 오빠도 만나고..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흥겨운 분위기에 젖어들기도 하고..
그러는 사이에 봄은 여름을 위하여 조금씩 자리를 내주고 있었답니다.